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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명지대학교 음대와 본원 음성클리닉과의 협약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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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를 향한 음성클리닉과 음대의 하모니
-하나이비인후과병원-명지대학교 음악학부 진료협약 체결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목소리, 음성, 성대 건강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전문병원의 의학적인 케어(care)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쁩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지난 26일 병원 회의실에서 명지대 음악학부(학부장 김요한 교수)와 음성치료를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용배 원장과 이진석 음성클리닉 전문의, 그리고 김요한 명지대 음학학부장을 비롯한 음악학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음악학부 학생들의 음성관리를 위해 △목소리 검진 및 치료 △맞춤형 음성관리 및 발성교육 △음성질환 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음악학부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인 목소리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음성에 대한 의료진의 특강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음성클리닉은 전공 의료진과 음성치료사를 통해 △후두 스트로보스코피 △발성공기역학적 평가 △음향학적 평가 △비성도검사 △전기성문파형검사 △조음분석검사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음성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용배 원장은 “음악학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명지대와 진료협력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써 병원 명성에 걸맞는 음성치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김요한 학부장은 “성악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목을 쓸 줄만 알지,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전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획득으로 의료의 질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해 음성클리닉을 개설했다.

 
<사진설명> 명지대학교 김요한 학부장님과 본원 이용배 원장님의 협약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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