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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소아용 귀내시경 도입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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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하나이비인후과, 소아용 귀내시경 도입

                                                           사진제공-강서하나이비인후과

▲ 소아용귀내시경(사진)
 
중이염은 어린이들이 가장 빈번하게 걸리는 질환이다.
 
연구에 따르면 3세 미만 영유아의 80%가 급성중이염에 걸리고, 이중 약 40%가 7세 이전에 6번 가량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아이가 중이염에 걸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아이들이 중이염에 자주 걸리는 원인은 성인에 비해 귀와 인두를 연결하는 이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균이 침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중이염을 방치해 만성화될 경우, 입원치료나 수술이 필요하며 심한 경우 청력손실과 함께 뇌농약, 안면마비 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귀를 만지거나, 귀 속이 답답하다고 호소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내원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통해 중이염이 만성화 되는 것을 예방해야한다.
 
전국 28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인 강서하나이비인후과(이노희, 이승석 원장)는 이러한 소아 중이염 환자 및 그 부모에게 좀 더 자세한 질환 설명을 위해 ʻ소아용귀내시경ʼ을 도입했다.
 
강서하나이비인후과 이노희 원장은 “소아용 귀 내시경을 도입하면서 어린이환자, 그리고 부모에게 자세한 설명과 정성스런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서하나이비인후과는 소아용 귀 내시경에 이어 어린이용 호흡기도 도입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환자 맞춤형 이비인후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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