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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닥터스넷] "지난 7년 워크샵 내용을 자료집으로 재탄생"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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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관리를 책임지는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는 지난 7년간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샵’을 개최하면서 축적된 자료를 영구 보관하기 위해 ‘워크샵 자료집’을 편찬했다.

이번 하나닥터스넷이 펴낸 이 자료집은 2006년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에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활약상이 담겨있다.
 
책의 구성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샵에서 다룬 주제를 모두 모아 상, 하권으로 나눠 편집하였고, 각 권마다 총 페이지수가 500장이 넘는 방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먼저 2006년 ~ 2007년 워크샵 자료집(상권)은 창립총회시 교육자료와 함께, 개원안내 워크샵,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샵에서 소개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으로 2008년~2012년 워크샵 자료집(하권)은 지난 5년 동안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샵에서 다뤄온 귀, 코, 목 질환별 특강내용과 외부초청 강사의 강의, 의료법령, 향후 네트워크의 미래경영전략 등이 담겨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MSO회사 하나닥터스넷(주) 박병상 대표는 “이번 편찬된 ‘네트워크 워크샵 자료집’은 그간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발전해온 과정을 담은 발자취이며 학술적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 네트워크에 가입할 예정인 원장들에게 유익하고 실용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였다.
 
한편, 올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샵은 7월7일(금)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총 4개 세션, 7개의 주제 발표와 실습으로 이루어진 학습행사로, 전국 28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비인후과적 학술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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