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소재하는 최대 규모의 이비인후과병원인 EMJJ병원과 진료 협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몽골 EMJJ병원장 에데네주런(Erdenechuluun.B)은 하나닥터스넷㈜ 박병상 대표와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전국 29개의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 하고 있다는 말에 크게 놀라워 했다. 또한 소속 네트워크의 하나 브랜드 관리, 학술적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는 하나닥터스넷㈜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몽골 EMJJ병원장 에데네주런(Erdenechuluun.B)은 “2014년에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하나이비인후과 간판이 올라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몽골 EMJJ병원은 이비인후과 등 의료진 20명 등 1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민간병원으로, 35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외래환자만 300여명에 이르는 몽골 최대 규모의 이비인후과 병원이다.
하나닥터스넷㈜은 최근 30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인 목동 하나이비인후과(원장 우원근)와 계약을 맺고 2014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여러가지 개원지원 업무를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