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충주하나이비인후과가 4월 28일 개원하여 1호 서** 환자(편도염)와 박재훈원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전국 최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4월 28일 충주에 31번째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국내 31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국내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의료기관 인증병원’이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은 충북 충주시에 전국 31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인 충주하나이비인후과(원장 박재원)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박재원 원장은 지난 4년간 충주의료원 이비인후과 과장으로 지내며 진료 및 수술경험을 쌓은 바 있다.

박재원 원장은 “4월 28일 충주하나이비인후과의 개원으로 충주시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강남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개원 포부를 밝혔다.

충주하나이비인후과는 특히, 박재원 원장이 충주의료원 재직 당시 경험을 중심으로 두경부 암검진, 소아이비인후과, 예방접종, 이지럼증, 이명 난청 등 13가지 이상 클리닉을 운영하며 다른 이비인후과들과의 차별화를 뒀다. 박재원 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코, 목, 귀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충주하나이비인후과는 개원 이벤트로 병원을 방문한 첫 번째 환자에게 꽃다발과 선물증정식을 가졌으며, 이비인후과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브로슈어도 배부했다.

충주하나이비인후과의 개원으로 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한 하나닥터스넷 박병상 대표는 “31곳의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은 남들보다 수준 높은 진료와 서비스로 환자에게 감동진료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 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술대회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워크샵’ 개최, 그리고 매주 최신 이비인후과뉴스, 정책, 이슈 등을 정리해 각 네트워크와 나누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진료와 고객서비스를 위해 하나진료매뉴얼과 고객응대 서비스 매뉴얼을 발간 배포했다.

더불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공동구매 사이트인 ‘하나파트너스’를 운영, 각종 의료·사무 구매비용의 원가 및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의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들은 이를 통해 진료서비스향상 및 의료경영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