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올해 3번째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했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8년만에 32번째 하나이비인후과를 구축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비인후과 브랜드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은 5월 28일 경기도 김포에 전국 32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인 김포하나이비인후과(원장 강선묵)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강선묵 원장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명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로 김포지역 주민분들께 환자중심의 진료를 보여드리겠다”고 개원포부를 말했다. 김포하나이비인후과 개원에 앞서 하나닥터스넷은 감동진료, 감동간호 노하우, 직원CS교육, 보험정보, 개원플랜 등을 원장 및 직원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김포하나이비인후과는 개원 이벤트로 병원을 방문한 첫 번째 환자에게 꽃다발과 선물 증정식을 가졌으며, 이비인후과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브로슈어 5종도 배부했다.

32개 이비인후과를 구축한 하나닥터스넷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의 수준 높은 진료와 서비스를 환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술대회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진료와 고객서비스를 위해 하나진료매뉴얼과 고객응대 서비스 매뉴얼을 발간 배포하였으며, 이비인후과 보험 매뉴얼도 발간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공동구매 사이트인 ‘하나파트너스’를 운영, 각종 의료, 사무 구매비용의 원가 및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에서는 이를 통해 진료서비스 향상 및 의료경영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