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2014년 상반기 2월 목동하나이비인후과, 4월 충주하나이비인후과, 5월 김포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하면서 31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이에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대표 박병상)은 30개 돌파를 기점으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좀 더 발전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개원 또는 이전한 7개 하나이비인후과의원의 경영전략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로 개원 후 마케팅의 방향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묻는 설문을 하였으며, 인근지역으로 이전을 하거나 확장 등 변화가 있었던 네트워크에는 변화 전, 후 달라진 점이나, 마케팅의 변화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경영전략설문조사의 결과는 데이터화 시켜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워크샵때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후반기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운영계획에 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또한 최근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에 가입문의가 늘어나고 있어서 하나이비인후과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5월 김포 한강신도시에 개원을 한 김포하나이비인후과 강선묵 원장은 “다른지역의 하나이비인후과를 다니시던 분들이 김포로 이사를 와서도 하나이비인후과로 다시 찾아온다” 면서 “하나이비인후과라는 이름만으로도 고객들이 믿고 찾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지만, 의료진과 직원들도 이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영전략설문조사는 내년에 출간될 ‘ENT 개원과 경영 매뉴얼’(가제) 자료로도 참고할 예정으로 현실적인 내용의 개원과 경영의 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닥터스넷(주)은 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 직원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하반기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CS교육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