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는 지난 11월 몽골 최대 이비인후과병원인 EMJJ병원의 원장이 직접 잠실하나이비인후과와 부산하나이비인후과 등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EMJJ병원은 울란바타르에 있는 이비인후과병원으로 현재 몽골에 2개의 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국 31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공동 마케팅, 공동 구매 등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운영 노하우와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의 네트워크 지원 등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현지 네트워크 방문을 하기로 했다.
잠실하나이비인후과와 부산하나이비인후과에 가서는 간단한 병원투어와 네트워크 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가입에 의한 환자추이와 네트워크 공동구매를 통한 가격 협상 등 네트워크 가입을 통한 좋은점 등을 확인했다.
몽골 EMJJ병원장과의 면담에서 부산하나이비인후과 장혁진 원장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브랜드 네임의 인지도가 높아 멀리서 찾아오시는 환자분들도 있다. 또한 공동구매로 인한 가격다운도 병원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라고 설명했고
잠실하나이비인후과 이종규 원장은 “전쟁터 같은 잠실역 인근에 입지를 잡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개원 전 컨설팅부터 개원 후 컨설팅까지 사소한 거 하나하나 모두 신경써서 지원받으니 걱정없이 진료에 매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몽골EMJJ병원장은 네트워크방문 동안 연신 엄지를 들어올리며 놀라워하며, 2015년 몽골에 ‘하나-EMJJ 병원’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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