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가입 문의 늘어
하나이비인후과 본원이 개원한지가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하고, 이를 토대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한지는 내년이 10년을 맞이하게 된다.
그간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중 한발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는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하나’브랜드 가치를 통해 소속 병의원 의료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 네트워크 수가 30개를 넘기면서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기조를 바꾸고, 소속 네트워크에 제기되는 칭찬, 불만을 모니터링하여 각 병의원에 알려주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30개 넘으면서 양보다 질로
올해 초에는 그동안 함께 했던 경기지역의 네트워크 한군데가 안타깝게도 제외되었다. 네트워크 수가 늘어나면서 ‘하나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지만, 한편으로는 네트워크의 양적인 확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으로 방향전환을 한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입과정도 한단계 더 거치게 되었다. 네트워크 가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운영위원회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고객서비스, 진료, 보험 등 3권의 매뉴얼을 수정, 보완하거나 새로 편찬하였다. 2015년 초에는 네트워크 가입 병의원을 위한 ‘개원과 경영 매뉴얼“을 제작중에 있다.
브랜드는 갈수록 중요해져
단독 개원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브랜드가치가 전보다 더 부각되는 요즘 이비인후과뿐만 아니라 보험과나 비보험과 모두 브랜드로 뭉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2015년 봄에 개원하고자 하는 봉직의, 혼자 개원하다가 두명이 공동개원으로 전환하거나, 확장하려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의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가입문의가 많다.
네트워크에 가입했을 때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입비, 월회비 등에 대한 내용과 네트워크에 가입하였을 때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다. 신중한 브랜드 선택이 요구된다.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가입시 개원 및 경영자문, 의료장비, 인테리어, 사인물, 금융지원을 위한 은행 선정 등 시행착오 없는 개원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지원, 리플렛 10종 제공, 3대 매뉴얼제공(고객응대매뉴얼, 진료매뉴얼, 보험청구 매뉴얼), 심볼 및 로고 표준 CD, 개원시 알아야 할 "개원과 경영 7가지 원칙"(박병상 저) 등을 제공하여 개원초기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아니라 보험청구를 위해 이비인후과 20년 경력자가 자문해 주며, 간호사 교육도 본원에서 직접 제공하며, 세팅시 인력을 파견하여 개원초기 빠른 시간내 정상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여러 문제를 해결해 준다.
그러나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네트워크 개원을 위한 사전 조사
준비된 네트워크는 의료사업의 실패율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과 비교해 보면 생존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정 네트워크에 가입하여 개원하고자 한다면 다음의 항목들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네트워크 지명도
■ 상품의 질(의료의 질)이 검증 가능한지? 표준화 될 수 있는지?
■ 네트워크 소속 병의원들의 의료질, 고객의 신뢰가 충분한지?
■ 브랜드가 시장에서 지명도가 있는지?
■ 의료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네트워크 가입조건과 가맹비
■ 가맹비등 초기 자본이 얼마나 필요한지?
■ 가입 조건이나 적정한 자격 조건이 있는지?
■ 지역별로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장기계획이 있는지?
■ 지원은 어느 범위에서 어느 정도 하는 것인지?
■ 개원입지 선정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해주는지? 아니면 기존 의원의 경우 리모델링을 통해 바꿀 수 있는지?
■ 지속적으로 지불하여야 하는 Royalty fee가 있는지? 있다면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네트워크 서비스 및 기타
■ 의사 1인당 월평균 어느 정도의 생산성이 있는지?
■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 고객관리, 진료 등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는지?
■ 신문, 잡지, 등 오프라인 광고와 홈페이지 등의 온라인 이벤트 광고 등을 진행하는지? 한다면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지?
■ 지원해 주는 조직이 있는지? 이들의 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상기 출처 : 병원CEO를 위한 개원과 경영 7가지 원칙, 박병상저, ㈜비즈앰디, 2013년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ㅡ 가입문의 010-9096-8322 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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