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은 3월 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전국 33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인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원장 정진호)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국내 34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국내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의료기관 인증병원’이다.

 정진호 원장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명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로 구로구 지역 주민분들께 환자중심의 진료를 보여드리겠다”고 개원포부를 말했다.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 개원에 앞서 하나닥터스넷은 감동진료, 감동간호 노하우, 직원CS교육, 보험정보, 개원플랜 등을 원장 및 직원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정진호 원장은 구로지역에서 학업과 진료를 오랜기간 함으로 구로주민들을 가족과 같이 정성으로 치료한다는 자세로 임한다고 하였습니다.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코, 목, 귀 클리닉을 운영 및 독감예방접종과 365일 연중무휴 진료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는 개원 이벤트로 병원을 방문한 첫 번째 환자에게 꽃다발과 선물 증정식을 가졌으며, 이비인후과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브로슈어 5종도 배부했다.

 34개 이비인후과를 구축한 하나닥터스넷은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의 수준 높은 진료와 서비스를 환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술대회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체계화된 진료와 고객서비스를 위해 하나진료매뉴얼과 고객응대 서비스 매뉴얼을 발간 배포하였으며, 이비인후과 보험 매뉴얼도 발간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공동구매 사이트인 ‘하나파트너스’를 운영, 각종 의료, 사무 구매비용의 원가 및 의료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에서는 이를 통해 진료서비스 향상 및 의료경영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