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8월 22일 위례에 38번째 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국내 38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였고, 외래 200만명, 수술 5만건을 달성하였다 .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대표 박병상)은 위례 신도시에 전국 38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인 위례하나이비인후과(원장 박재홍)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박재홍 원장은 지난 5년간

이천하나이비인후과에서 원장으로 지내며 진료 및 수술경험을 쌓은 바 있다.박재홍 원장은 “8월 22일 위례하나이비인후과의 개원으로 위례 신도시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강남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개원 포부를 밝혔다.

위례하나이비인후과는 특히, 소아과 전문의와 협진하여(월,토)  다른 이비인후과들과의 차별화를 뒀다. 박재홍 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코, 목, 귀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례하나이비인후과는 개원 이벤트로 병원을 방문한 첫 번째 환자에게 꽃다발과 선물증정식을 가졌으며, 이비인후과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브로슈어도 배부했다.

위례하나이비인후과의 개원으로 전국 38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한 하나닥터스넷 박병상 대표는 “38곳의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 직원들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감동진료로 모든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