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교육 대전 단체사진>

전국 39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는 10월 29일(토) 하나이비인후과병원(서울·수도권)과 10월 30일(일) 대전 모임공간 국보(지방권)에서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6년 직원교육은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만족을 넘어서 감동을 드리자’라는 주제로 100 여명의 하나이비인후과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직원교육은 소통테라피 이정연 대표를 초빙하여 ▲고객을 감동시키는 ‘이미지 메이킹’, ▲ 고객과의 컴플레인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뤘다. 각 조별로 나누어 실제 각 네트워크에서 실행하고 있는 고객응대법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도 함께 고민했다.

강의를 마치고 이정연 대표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집중도를 보고 놀랐다. 주말에도 나와서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이비인후과가 유명한지는 알고 있었지만 직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나도 멀더라고 코·목·귀가 안 좋을때는 하나이비인후과를 찾겠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들이 자주 질문하는 보험정보에 대해서는 하나닥터스넷(주) 서희경이사가 강의했다. 의료보험 수가, 비급여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닥터스넷(주) 장효성 사원이 병원에서 꼭 알아야 할 환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심평원에서 실시한 개인정보 자율점검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접수에서 알아야 할 기본내용을 발표했다.

새벽부터 순천에서 출발하여 전직원 9명이 모두 참석한 순천하나이비인후과 조수연 실장은 “이번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교육으로 환자분들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와 직원들의 소속감이 향상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주최한 하나닥터스넷(주) 박병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을 통해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으로서 긍지를 느끼며 하나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년 초에는 시흥목감지구에 40번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시흥하나이비인후과가 개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