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현재 39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나이비인후과 브랜드는 시흥 목감신도시와 일산 서구탄현지구에 내년 초 새롭게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 가입을 원하는 이비인후과 의원을 위해 개원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네트워크 숫자를 늘리기보다는 의료 질관리와 직원의 의료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매년 의료진을 위한 학술대회, 임상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 입사하는 직원들을 위해 교육·실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 개원에 앞서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MSO 하나닥터스넷(주)에서는 △원장이 알아야 할 보험,노무교육 △직원 CS교육 △현장중심의 실습 △직원개인정보보호교육 등을 원장 및 직원에게 교육하고 있다.

하나닥터스넷(주) 박병상 대표는 “네트워크의 숫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이 믿고 찾는 신뢰의 하나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원프로세스를 통해서 실력 뿐 아니라 의사의 인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흥하나이비인후과와 탄현하나이비인후과는 2월 경 개원할 예정이다.

하나닥터스넷(주)은 ‘하나브랜드‘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고객공감센터(080-017-1111)‘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공감센터’는 전국 네트워크에 대한 칭찬과 불만, 병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상담 시 통화료는 수신자 부담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