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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대진의 제도 도입
이름 관리자 작성일 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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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이비인후과브랜드인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공동순환대진의 제도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365일 진료하는 의원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쟁이 과열되며 새로 개원하는 의원들은 연중무휴 진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사람은 기계와는 다르다. 기계는 휴식없이 일해도 일정한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인간은 삶의 질이 보장되어야 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 의사 또한 충분한 삶의 질이 보장 되어야만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공동순환대진의 제도이다. 대진의가 요일마다 지정된 의원에서 원장을 대신해 또는 원장과 함께 진료를 보는 제도이다. 해당 의원의 원장은 대진의가 진료하는 날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좀 더 여유있게 진료할 수 있게 된다. 

 

공동순환대진의 제도의 장점은 선배 원장과 대진의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선배 원장은 휴식을 통해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대진의는 진료 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공동순환대진의제도는 의사에게는 편리한 제도이지만 해당 원장를 믿고 진료를 보는 환자들에게는 불편한 게 사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홈페이지나 병원내부에 진료시간 안내를 해야한다.

 

대진의를 등록 할 때는 3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보건소 대진 등록심평원 등록대진의 성범죄·아동학대 전력 조회를 하면 등록 할 수 있다.

 

전국 39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공동순환대진의 제도"를 통해 기존의 원장들의 삶의 여유를 찾아주고 새롭게 개원 할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는 경험을 쌓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현재 하나이비인후과 소속네트워크에서도 일주일에 1번 혼자 대진하거나 원장과 함께 2-3일 근무하는 형태를 바라고 있다. 또한 하나 브랜드에서 대진의를 했던 의사에겐 하나이비인후과내트워크 가입 시 유리한 혜택도 있다고 한다.

이미 지난 9월, 10월에 "순환대진의 제도"를 도입하고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모집을 하였으나, 적절한 의사를 찾지 못한바 있다.

이를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72월에는 탄현하나이비인후과, 3월에는 시흥하나이비인후과가 새롭게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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