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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나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름 관리자 작성일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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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2016년에 3(북수원, 위례, 미사)이 개원하여 39개소가 되었습니다. 탄현과 시흥에 2, 3월 개원하기로 확정하여 올해 초 41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증가 속도는 주춤합니다.

일산 하나이비인후과와 강릉 하나이비인후과가 네트워크에서 제외되었으니, 실제로는 43개 였던 셈입니다.

특히나 작년에는 부산 서면, 동래, 군산, 세종, 수도권역인 동탄, 부평, 인천, 을지로, 중구 등에서 네트워크 가입에 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어렵다고(자격문제) 말씀 드린 곳도 있고, 지역이 겹쳐서 원칙적으로 어려운 곳, 저희 네트워크 가입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한 경우, 가입관련 논의를 현재 진행중인 곳도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 숫자적으로 2배이상 문의가 증가한 것 같습니다. 어쨌건 의료환경이 불투명하고, 갈수록 개원이 어려운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럴수록 브랜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숫자가 증가한다고 해서 하나이비인후과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네트워크로도 의료의 질을 높이고, 하나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면 저희 하나 브랜드는 이미 환자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메일을 통하거나 고객 공감센터를 통해 들어온 환자의 불만의 소리를 몇몇 원장님들께 대신 전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환자가 많아 질수록, 병원을 찾는 환자의 중증도가 높아질수록 환자의 기대감은 더 높아집니다. 기존에 안정적으로 운영하던 병원도 옆자리에 새로운 병원이 비집고 들어온다면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병원을 이용한 환자의 만족이 중요한 것입니다. 환자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하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가족입니다. 올 한해도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저희 하나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길입니다.

2017.1.2.

하나닥터스넷()

대표 박병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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