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지구에 이비인후과를 개원한 이현섭 원장과 직원들은 설연휴에도 개원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 결과 2월 3일 개원했다.

봉직의 생활을 접고 개원을 한다는 것을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도 어려운 일이다. 탄현하나이비인후과 이현섭원장은 이비인후과전문병원과 개인의원에서 개원준비를 차근 차근 진행하여 

일산구에 위치한 탄현역에 첫개원을 하였다.

하나이비인후과 본원에서 한달 간의 임상교육과 보험청구/심사, 직원선발 등 개원 관련 경영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전국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하나닥터스넷(주)에서는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전국 40개 네트워크와의 동질성 유지에 힘쓰고 있다.

경영적 도움 외에도 가장 중요한 진료 노하우를 본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받을 수 있다.

거의 한달간의 진료노하우를 전수 받은 이현섭 원장은 “혼자서 개원하였으면 어려움이 많았을을 것 같다. 각종 서류와 행정처리 등이 많았다. 그동안 하나 네트워크의 검증된 정보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라고 개원 준비 할 때의 소감을 말했다.

이현섭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진료했으며,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했다.

이날 첫환자는 안*란씨로 몇일간 목주변에 통증이 와서 진료받기 위해 내원하였다.



안*란환자는 탄현하나이비인후과 개원 진료개시 1번 환자로 등록된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현섭원장이 미리 준비한 꽃다발과 기프트를 증정하고, 방문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한 탄현하나이비인후과는 40번째로 개원한 하나네트워크 병원이며 일산과 탄현을 주 진료권역으로 코, 목, 귀를 치료하게 된다.

전국 40번째 하나브랜드의원인 탄현하나이비인후과는 "감동을 담은 최선의 진료“라는 모토아래 수술 전문, 소아이비인후과를 전문으로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