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브랜드는 국내 42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국내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의료기관 인증병원’이다.

설정훈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 의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하고, 건국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하고, 서울 강남의 하나이비인후과본원에서 진료부장으로 4년간 근무하였다. 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잘하는 의사로 추천하는 의사, 재진율이 높아 환자들에게 충성도가 높은 의사로 알려져 있다.

설원장은 가장 신뢰하고, 인정받는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수준높은 이비인후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미션을 제시했다. 또한 환자를 가족같이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환자와의 서로 신뢰하는 소통,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진료를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성동구에 위치한 옥수하나이비인후과는 지리적으로 옥수역에 가깝고, 강남에서도 동호대교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설원장은 네트워크 가입동기를 “하나이비인후과에 근무하면서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진료시스템을 보고 개원하는 의원에서도 적용하고 싶어 가입했다”고 밝혔다. 하나네트워크를 선택한 이유로는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든든한 본원에 대한 믿음으로 의원에서 다루기 어려운 환자는 쉽게 전원할 수 있고, 본원의 브랜드 효과를 옥수하나이비인후과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 있어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막상 개원을 해보니 어려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설원장은 우선 직원을 구인하고 교육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려웠다면서 정신없이 바쁠때 하나닥터스넷에서 직원교육 뿐만아니라, 개원자문, 개설관련 여러 업무들은 지원을 해주어 수월하게 개원했다고 하였다.

환자들이 어떤 의사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친절한 의사, 믿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사, 기본과 원칙을 지치는 전문성을 갖춘 이비인후과의사”라는 생각이 들수 있게 최선의 진료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