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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개원 가이드북 출간
이름 관리자 작성일 17.09.11
파일첨부 책표지 홈.jpg

이비인후과 개원가이드 북을 출간하였다.\





판매가 18,000원(배송비 포함)



2017년 9월 20일 출판

 





책소개

이 책은 경쟁이 치열한 이비인후과 개원에 관한 가이드북이다. 전국 42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 MSO인 하나닥터스넷㈜에서 발간하였다.



시행착오 없이 꼼꼼히 개원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위한 맞춤도서다.

목차

개원 프로세스

이비인후과 개원환경과 대응



개원 흐름도



짜임새있는 개원 일정 세우기



이비인후과 개원 계획 수립



개원의 7가지 성공법칙



선배 원장이 들려주는 개원 핵심





개원 준비

내가 가야할 길은?



나홀로 개원 VS 동업 개원



브랜드, 만들까 VS 빌릴까



병원이름, 작명의 법칙



좋은 입지, 나쁜 입지

실전! 개원

의료기관의 시설



내몸에 맞는 인테리어



의료장비 및 계약서 작성



인적자원과 근로계약



개원자금과 세무



개원 초기 마케팅



개설신고와 진료

 

책 속으로

이비인후과의 지속적인 증가



2005년 1,734개소였던 이비인후과 의원수는 매년 증가하여 2014년 2,192개소로 458개소가 증가하였다. 년평균 51개소가 증가하였고, 2013년 30개소가 증가하여 가장 적게 증가하였고 2014년에는 63개소로 가장 많이 증가한 해이기도 하다.



 2014년 기준으로 전년(2013년)에 비해 서울이 21개소, 경기가 12개소 증가하였다. 전남은 4개소가 감소하였고 광주광역시와 경북은 증감이 없었다. 강원, 전북, 경남, 제주는 1개소가 증가하였고, 부산 8곳, 세종 5곳, 대구 4곳, 인천 4곳이 증가하였다. 서울, 경기와 대도시 몇곳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개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05년 기준으로 볼 때 서울은 115개소, 부산은 25개소가 늘었다.



- p20

본질로 승부 한다



개원하기에 앞서 스스로 의업이라는 본질로 승부할 수 있는가를 냉정히 분석하고, 의사로서의 꿈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봉직하고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개원해서는 안 된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과 위상 그리고 목표를 분명히 한다.



단독으로 개원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라면 뜻을 모을 수 있는 동료, 선후배와 모여 공동개원을 하거나, 브랜드의 힘이 필요하다면 네트워크에 가입할 수 있다. 공동개원이나 네트워크 개원은 혼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반면 혼자 개원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일 때에만 성공 가능하다. 



- p26

스마트한 삶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을 갖고 그것을 실천하는 일은 중요하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행복해질 거라는 생각으로 현재를 희생하지만,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확률은 성공한 사람이 행복할 확률보다 훨씬 더 높다.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면서 단 10년 만에 무일푼에서 세계 최고 기업가로 성장한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말한다.



  돈은 벌었지만 함께 기뻐할 사람도 없고 몸은 만신창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일과 삶, 성공과 행복, 불안과 희망이 적절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이러한 삶은 더 많은 영감과 긍정적인 에너지, 빛나는 창의성을 주기 때문에 행복의 기회뿐 아니라 돈을 더 벌 수 있는 행운 또한 제공한다. 스스로를 쥐어짜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우리가 바라는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이제 일과 삶,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에겐 열정과 야망, 성공을 여유 있고 멋진 삶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세 번째 선택권이 있다”



- p63

동업개원의 성공과 실패



공동개원 성공은 상호 약정하는 내부 규정을 만드는 일부터 시작한다. 공동개원의사의 자격요건, 의사결정과정, 역할의 분담, 근태 문제, 가입과 탈퇴, 해산 등의 중요한 문제에서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관해 토론을 통해 상호 합의하여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 동업약정서는 공증의 절차를 거친다. 규정화 할 필요가 있는 인력의 선발과 채용, 해외연수, 세미나 참석, 당직 등도 사안 발생시 동업의사와의 협의를 거쳐 세부적인 운영규정을 만들어 그 내용을 공유하여야 한다.



- p74

개원의가 알아야 할 네트워크 가입 조건



 ◾ 가입비, 월회비, 개원에 필요한 기본 소요 예산은?



 ◾ 가입병원들의 월 평균 매출과 고정비, 환자수는?



 ◾ 네트워크 본부 및 경영지원서비스의 범위와 지원 인력은?



 ◾ 진료시스템, 프로세스, 수가에 대한 매뉴얼화가 되어 있는지와 교육기간?



 ◾ 의료장비, 진료재료, 소모품 등에 대한 공동구매 시스템을 통한 비용절감은?



 ◾ 인적자원, 교육과 관련된 매뉴얼이 구축되어 있는가?



 ◾ 정기적인 학술, 임상, 경영 세미나는 이루어지는가?



 ◾ 독점 진료권역은 어떻게 설정되어 지는가?



- p83

이비인후과 이름 트랜드



전통적인 병원이름(의료기관 명칭)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거나, 출신학교, 의사의 성이나 이름을 근거로 작명하였다. 출신학교, 지역, 출신학교와 이름, 이름과 지역명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작명한다. 최근에는 병원이름도 길어졌다. 병원 이름에 코코, 코모키, 소리 등 이비인후과(코, 목, 귀)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름도 있다.



최근 가장 치열한 개원 격전지로 알려지고 있는 위례신도시는 2016년에만 8개의 이비인후과가 개원하였다. 



- p89





거주인구와 주간인구와의 관련성



개원입지는 거주 인구와 주간 인구중 어느 것이 중요할까? 각 진료 과목별 상관관계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거주인구보다는 주간인구가 더욱 관련성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료 과목별로는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정신과, 비뇨기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에서의 개원 입지는 주간인구와의 상관계수가 더 높았으며, 소아과, 정형외과, 내과에서는 거주인구와의 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인구 및 주간인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간인구/거주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5개 지역과 가장 낮은 5개 지역을 조사하였다. 주간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중구, 서울 종로, 부산 강서, 부산 중구, 대구 중구 등으로 주로 대도시의 전통적 도심지역에 해당한다. 주간인구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 도봉, 부산 북구, 울산 중구, 서울 중랑, 강북 등으로 조사되었다. 흔히 주거중심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성남, 고양, 광명 등의 수도권 도시보다 강북 일부지역이 오히려 주간인구 비율이 더 낮았다.

- p97

인테리어업체 선정 방법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행하는 업체를 잘 만나야 한다. 좋은 업체는 인테리어의 수준, 공사 기간, 비용 등이 달라진다. 전문성이 낮은 업체를 선정하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업체선정의 절차와 주의점을 알아본다.



업체선정 - 후보 업체를 선정한다.



선후배의 추천, 전문컨설팅 업체, 개원관련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 3개 정도의 업체를 후보로 정한다. 경험에 의하면 원장과 궁합이 잘 맞는 업체와 계약하게 된다.



업체의 신뢰도 - 실적증명과 지명원을 받는다.

  실적증명과 지명원을 검토해서 업체의 자산과 인력보유현황 및 공사실적을 비교 검토한다. 특히 인력의 이동이 잦은 인테리어 업체의 특성상 회사의 실적은 많지만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우리병원을 담당할 현장소장의 이력을 확인해 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회사의 설립년도가 언제인지, 설계, 시공인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한다. 필요하면 회사를 방문해 일하는 분위기를 보고 실제로 업무를 담당할 담당자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도 확인한다.



견적가 비교 - 견적가가 낮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실적비교 - 병원을 시공을 많이 해본 업체가 유리하다.



직접 확인 - 현장을 직접 방문하라



- p141

  여기에 기술하지 못한 내용은 클리닉스쿨(clinicschool.co.kr)과『이비인후과 개원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추천평

이 책은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기 위한 필독서다. 42개의 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구축한 하나닥터스넷㈜이 개원과 경영지원을 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토대로 기술한 책이기 때문이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실려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는 개원을 준비할 때부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정도광병원장,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책 문의

하나마켓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다.

http://www.hanaentmarket.co.kr

하나닥터스넷(주) 02-345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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