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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비인후과직원 의료실무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이름 관리자 작성일 18.04.30
파일첨부 HUPO8098.JPG

감염관리와 환자와 소통은 이렇게!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3회 직원 의료실무 교육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개최

‘가치 있는 우리, 행복한 병원’ 주제, “환자의 안전이 나의 안전”

“환자의 감염은 환자뿐만 아니라 직원의 안전에도 가장 중요하다”, “환자 안전이 곧 나의 안전”이다.

최근 한 대학병원의 감염과 관련한 뉴스가 사회의 큰 쟁점이 된 상황.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와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진료 협력을 하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감염과 행복한 병원 생활을 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의료실무 교육은 이비인후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직원을 대상으로 22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가치 있는 우리, 행복한 병원”을 주제로 감염관리, 환자와의 소통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맞춤교육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22개 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비인후과 원장님들이 직원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조사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감염의 중요성과 관리를 통해 직원이 지켜야 할 수칙, 직원들의 자긍심 높이고 환자와의 올바른 소통을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접수, 

수납창구에서 환자들이 질문하는 내용을 잘 답할 수 있는 이론적인 교육도 이번 프로그램에 포함했다”고 소개했다.


첫 강사로 나선 정상이 수간호사는(강북삼성병원) “환자의 안전이 나의 안전”이란 주제로 

손씻기, 감염과 소독, 주사 실무 등 이비인후과 진료실에서 직원들이 곡 알아야 할 감염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이정연 소통테라피 대표는 “당당하게 사는 법”과 “환자들과의 소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화법”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자신감 있는 삶을 통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사례를 통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나닥터스넷 서희경 이사는 이비인후과 접수와 수납에서 환자들이 흔히 물어보는 내용이지만 

‘논리적으로 답변이 어려운 내용 10가지’ 를 추려 환자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교육에 참석한 유재인(미사하나이비인후과)실장은 “짧은 시간의 교육이지만 나 자신에게 큰 위로도 됐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목표를 좀 더 뚜렷하게 할 수 있어 좋았다. 

실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과의 진료협력 관계에 있는 의원 직원이

 다수 참석해 일요일이었음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병원장은

 “환자와의 접촉면이 가장 많은 직원이 자긍심을 높이고, 환자를 자신감 있게 대해 환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번 교육을 개최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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