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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개원정보세미나 - 제2기 개원학교 성료
이름 관리자 작성일 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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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개원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가

자금은 어느정도 필요하며 개원하는 이비인후과에는 어떤 홍보들이 필요할까?"

 

이비인후과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개원의라면 많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이비인후과 예비 개원의만을 위한 개원세미나(개원학교)를 개설하였다

지난해 제 1기 이비인후과 개원학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올해에도 1021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2기 이비인후과 개원학교를 개최했다.

 

20여 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국 42개 네트워크를 구축,

개원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과시하고 하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의 개원 노하우를 예비 개원의들을 위해 공개했다.

 

첫 강사로 나선 개원 3년차 박재홍 원장(위례하나이비인후과)은 

좌충우돌 신도시 개원경험주제로 진행되었다.



박재홍 원장은 위례신도시에서 개원하며 느꼈던 어려움, 돌발상황 등을 경험 위주로 강의했다.

좌충우돌 개원 경험담을 통해 개원세미나를 참석했던 개원의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신도시 개원의 특징으로는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높은 병원밀집도를 꼽았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이비인후과만 9개가 개원했다. 뿐만 아니라 365일 진료, 지역내 맘카페의 영향력이 강함 등의 특징을 보인다

하지만 신도시 개원의 경우 경쟁이 심하지만 잘 안착할 시 상당한 환자풀을 확보할 수 있고 점차 병원을 확장해가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신도시 환자군의 특징에 대해서는 소아환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병원컨설팅 구자현 대표는 입지를 보는 눈-이비인후과 개원입지로 개원입지를 보는 관점을 공개했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비인후과를 개원하기 적합한 곳을 선정하여 소개했다.

 

안보현(세무법인 대성)대표세무사는 의사들을 위한 병원세무를 주제로 강의했고, 안가온(더봄 프로젝트)팀장은 미리 준비하는 개원 홍보전략을 강의했다

안가온 팀장은 자신만의 잘 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택하여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병상 하나닥터스넷 대표는 전국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의원 컨설팅을 통해 쌓인 개원정보를 공개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정도광 원장은 개원학교를 통해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세미나이다

팍팍한 개원시장에서 함께 Win-Win하는 것이 개원학교의 목표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개원 전 내가 어떤 이비인후과 개원의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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