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닥터스넷은 내년 1월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지역에  성수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할 예정이다. 

성수하나이비인후과는 성수역세권 70여평에 2019년 1월말 개원예정이다. 

개원을 준비중인 채령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을, 강북삼성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련하였고, 디엠씨 하나이비인후과, 강서하나이비인후과에서 근무하였다.

"실력을 바탕으로 환자와 교감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이비인후과"가 되는 미션으로 기본에 충실한 진료,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채령원장은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는 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귀코목 가족 주치의로 환자들에게 남고 싶다"며 "친근한 이미지로 편하게 소통하고 이비인후과 의사로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절한 의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실제 디엠씨하나이비인후과와 강서하나이비인후과에서 부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파워를 느낄 수 있었고, 조직적이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어 고민없이 선택하였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개원가이드 역할을 기대하고, 개원이라는 어려운 일에 대한 충분한 자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하나닥터스넷(주)에서는 개원컨설팅을 필요한 마케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자문하여 이 지역 대표 이비인후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