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이인후과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하나닥터스넷(주)(대표 박병상)가 7월 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 11회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37개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의료진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비인후과의 주요 진료 영역인 코목귀 질환의 최신 학술 발표와 인적자원관리, 보험청구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최근에 정부의 보청기 지원금이 확대되면서 보청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관련하여 이번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보청기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 과 편도/아데노이드 부분절제술에 대한 진료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학술대회를 주관한 하나닥터스넷(주) 박병상 대표는 "의료기관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상황에서 브란드가 중요해졌다"며 "전국 37개의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원장들과 학술 행사 등을 통해

진료질 향살 및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음에 있을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세미나는 11월 3일(목)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