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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1호 환자 꼭 기억..꽃다발 전달"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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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1호 환자에 축하 꽃다발 전달 "
 
 
 
누구에게나 첫 경험은 소중하다. 그만큼 기억에 남고 소중히 간직하게 된다.
 
병원도 다르지 않다. 첫 개원, 첫 환자는 병원, 그리고 병원장 입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사의
첫 획을 긋는다. 그리고 첫사랑처럼 평생 기억에 남아있다.
 
 
의사로서 첫 개원을 한 김윤태 원장(수원하나이비인후과)은 오전 9:00 진료개시를 하면서 첫 손님을 맞았다. 환자분이 내원을 하는 순간 김윤태 원장은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꽃다발을 1호 환자분에게 전달했다. 꽃다발을 받은 환자는 자신이 1호 환자라는 것을 듣고 밝은 웃음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꽃다발을 받은 기억이 없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꽃다발을 받다니 어쩔 줄 모르겠네요. 내 나이 올해로 66세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후각이 감퇴되어 냄새를 맡질 못했어요. 오늘 그걸 고치러 내원한 거구요. 진료 잘 받고 집에 돌아가면서 꼭 이 아름다운 장미꽃 향기를 맡았으면 해요. 고맙네요”
 
 
환자의 마음을 느낀 김윤태 원장은 그날 최선을 다해 1호 환자분을 진료하였다. 1호 환자의 진료를 마친 김윤태 원장은 “수원하나이비인후과를 개원하고 1호 환자분의 애틋한 사정을 듣고 진료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이름을 걸고 환자 한분 한분 그 분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정성스런 진료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27개 최다 이비인후과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는 이번 수원하나이비인후과(수원시 권선구 권선동)를 포함해 전국28개의 가맹의원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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