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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은 줄고, 진료 안보는 의사 늘어
개원가의 경영난을 반영하듯 개원하는 의사들이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가 10일 발간한 ‘2012년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말 현재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는 11만2,097명이며, 이중 의협에 신고한 의사(활동의사)는 8만7,668명(군진회원 1,216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는 210명(면허등록의사 기준)으로 54명이었던 1980년보다 375%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은 22.8%였다.
특히 가장 많은 회원들이 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 근무하는 봉직의로 전체(활동의사)의 33.5%를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개원의는 32.9%로 그 비율은 2008년(35.9%)에 비해 3%p나 줄었다.
다음은 전공의가 15.1%로 많았으며 보건(지)소 등에 근무하는 회원이 2.6%, 의대 교수가 1.2%였다. 행정직, 연구직, 비의료직, 은퇴 및 미취업의사 등 기타분류군은 14.7%였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개원 회원의 비율이 2008년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기타분류군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전문의는 7만1,550명으로 2008년보다 3,493명 증가했으며 개원의의 93.4%가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었다.
전문과별 회원 수 대비 개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과는 이비인후과로 64.5%였으며 다음은 피부과 60.2%, 안과 56.2%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전히 남자의사(6만8,064명)가 여자의사(1만9,604명)보다 많았지만 여자의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해 2008년(20.7%)보다 1.7%p 증가했다.
[출처] 고객응대메뉴얼 - 하나이비인후과|작성자 코끼리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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