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52호 ENT News
Clipping (3월 15~3월 21일)
◎ 지난주 뉴스클리핑 소식
코질환 관련 비염, 코막힘
, 입냄새/ 목질환 관련 갑상선,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귀질환
관련 어지러움증 등
◎ 개원가 소식
병원직원의 자연스런 표정관리는 고객을 모은다.
앨버트 매라비안은 시각적인 부문이 이미지의 55%를 결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들의 인식에 가장 강하게 남는 것은 표정입니다. 좋은 표정은 자연스러운 표정, 상황에 맞는 표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자연스러운 표정을 만들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표정은 이렇듯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또는 혼자서 연습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표정을 위해서
첫째, 연습을 통해 표정관리를 하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은 표정을 위한 방법입니다. 표정관리만 잘 해도 50% 이상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응대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평소에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병원 내에서는 근무하는 책상 안쪽에 작은 거울을 비치하여 자신의 표정을 수시로 볼 수 있도록 권장하는 병원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자신의 외모를 신경쓰느라 환자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울을 들여다 보는 모습은 좋지 않지만, 자기가 표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세째, 얼굴근육을 풀어주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사람들은 입을 크게 벌려 이야기를 한다거나, 많이 웃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얼굴 표정근육이 굳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만들 수 있는 표정은 무려 7,000여 가지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표정을 상황에 맞게 자연스러운 연출을 하려면 끊임 없는 훈련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듯 자연스런 표정관리는 환자를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게 해줍니다. 항상 환자를 정성으로 대하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직원이 되시길
마음을 여는 자연스러운 인사
인사는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관계의 첫 신호 입니다. 병원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마주치면 인사를 하게 됩니다. 인사는 마음의 문을 여는 구체적인 표현으로 환영, 감사, 반가움, 기원, 배려, 염려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인간관계의 기본이 됩니다. 따라서 밝고 명랑한 인사는 사람과의 윤활유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인사의 기본 원칙
- 먼저 보는 사람이 먼저 인사합니다.
- 눈을 마주치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 밝은 표정과 또렷한 목소리로 인사해야 합니다.
-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간단하고 짧은 인사를 나누어야 합니다.
-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는 인사를 해야 합니다.
- 인사를 잘 받아 주는 것도 올바른 인사 방법입니다.
인사의 종류
인사는 그 각도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인사법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가벼운 인사
․상체를 15˚정도 앞으로 기울여 잠깐 멈추었다가 원래대로 바로 선다.
․직장에서 동료간에 일반적인 인사
보통의 인사
․상체를 30˚정도 앞으로 기울인다
․만나고 헤어질 때 환영할 때 일반적으로 이용한다.
정중한 인사
․상체를 45˚앞으로 깊게 숙여 보다 정중함을 표한다.
․감사의 표현을 전할 때, 사죄의 뜻을 전달할 때, 배웅할 때 이용한다.
예의 표시 목례
동료나 친한 사람의 경우, 통로에서 상사와 마주칠 때, 엘리베이터 등에서의 예의 표시로 목례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