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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요즘 들어 코피가 자주 나는데 예방 할 방법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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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를 예방하기 먼저 환경을 바꿔줘야 합니다. 실내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코를 습관적으로 만지는 버릇을 없애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코에 바셀린 연고를 발라
코 안의 점막을 부드럽게 하여 코피가 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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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편도 수술 후에 귀가 아픕니다. 왜 아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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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수술을 한 후에 상처가 완전히 낫는데 약 2~3주 가량의 시간이 소비 됩니다. 이때 목에 신경자극이 가해져 귀에까지 통증이 가해질 수 있는데 이 통증은 서서히 소실됩니다. 귀의 통증 뿐만 아니라 목의 통증, 발열, 구토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편도 수술 후에 흔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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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축농증이 있는데 수영을 해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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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여 하는 전신운동으로 건강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영장의 물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영장 물을 소독하기 위해 염소를 사용합니다. 염소는 연구에 의하면 코점막의 점액섬모운동을 심각하게 저해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수영선수들과 일반인을 비교하였을 때 기관지천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유가 수영장물의 염소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수영을 하며 염소로 소독 된 수영장 물이 코 속으로 충분히 들어간다면 축농증이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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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에서 삐~ 하는 소리, 또는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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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단순한
이관장애에 의한 이명부터 뇌신경 종양과 관련한 이명까지
종류가 다양하므로,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검사 및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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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평소에 귀가 먹먹하고 답답한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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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관기능장애에 의한 이충만감의 경우 쉽게 약물치료로 호전되지만,
실제로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빠른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영구적 난청이 남는 경우가 있어
속히 병워에 내원하여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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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비행기를 탔을 때 귀가 심하게 먹먹하고 아프기도 하는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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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통하는 공기압을 조절해주는 이관 기능이 안 좋은 경우,
비행기를 타거나 잠수 이후 먹먹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경우, 비행 전 전처치나 약물투여를
통해 증상을 경감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시어
상담을 받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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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이석증일 경우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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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은반고리관내에 이석이 들어가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반고리관은 총6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정기능검사를 통해 이석이 들어간 반고리관을 정확히 찾은 후,
그
반고리관에 맞는 이석정복술 (이석을 원래 위치로 집어넣는 치료) 를 적절히 시행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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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메니에르병일 경우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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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에는 청력을 회복시키고 영구적 장애를 줄이기 위한 급성기 약물 치료를 시행하고,
발작이 없는 시기에는 증상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치료 및 행동요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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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대부분 귀에 의한 증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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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도는 느낌이나 기울어지는 느낌이 움직일 때 심해진다면
귀에 의한 말초성 어지러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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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평소에 어지럼증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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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기능이 떨어져 있어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는 경우,
전정재활을 통해 어지럼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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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인공와우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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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로 도움이 되지 않는 고도난청 이상의 난청환자에서, 달팽이관 내에 가느다란 전극을 삽입하여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고도난청
환자에서 보청기보다 말소리를 구분하는 어음변별력이 우수하여,
성인의 경우 수술 후 정상의 80-90% 정도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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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이명일 경우 난청일 확률이 높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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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지속된 이명의 경우 난청과 관련한 이명이 많습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이명으로 처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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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이명일 경우 완치가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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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과 동반한 고음역 이명의 경우 치료 이후에도 소리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재훈련 치료 및 약물치료를 통해 이명의 크기 및 민감도를 많이 줄일 수 있어,
본인이 이명에 의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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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소음성 난청은 치료하면 완치가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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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소음성 난청의 경우 약물치료 및 고실내주입술 이후 청력이 회복되는 경우가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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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지가 자주 젖어있는 편인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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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의 무른 정도 및 성분구성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염증이
없는 경우라면 위생에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무른 귀지를 너무 자주 청소하려다 다치는 경우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악취가 나거나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경우 즉시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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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지를 파는 것이 좋지 않다던데 귀지가 많은 상태로 계속 두는 것은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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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 및 고막은 귀지 및 이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자정작용이 있습니다.
건강한 외이도라면 귀지는 자연히 빠지게 됩니다.
오히려 귀지를 너무
자주 청소하려다 외이도 및 고막을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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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몇 년 동안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가 이 후에는 계속 조용한 환경인 경우 이명이나 난청에 영향을 미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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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의 경우 일시적인 노출에 의한 난청은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소음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반복해서 노출된 경우 영구적인 고음역 난청이 오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추후 조용한
환경에 있어도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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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해질 때 귀에서 윙하고 울리는 경우 난청의 초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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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서 들리는 이명의 경우 정상에서도 흔하게 관찰됩니다.
하지만, 난청이나 어지러움과 동반되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수면장애나 청각과민을 일으키는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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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초기 난청의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아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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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노화성난청 또는 소음성 난청과 같은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40데시벨
이상 난청이 있다면 빠른 청각재활이 효과적이며,
일부에서는 난청의 진행을 막아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중이염, 외상 등에 의해 생긴 전도성 난청의 경우 정도와 관계없이
빠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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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검사결과는 당일에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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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는 당일검사및 결과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사용하고 있거나 심한 어지럼병의급성기의 경우 일부검사는 일정시간 이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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