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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지를 파는 것이 좋지 않다던데 귀지가 많은 상태로 계속 두는 것은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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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 및 고막은 귀지 및 이물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자정작용이 있습니다.
건강한 외이도라면 귀지는 자연히 빠지게 됩니다.
오히려 귀지를 너무
자주 청소하려다 외이도 및 고막을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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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몇 년 동안 시끄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가 이 후에는 계속 조용한 환경인 경우 이명이나 난청에 영향을 미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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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의 경우 일시적인 노출에 의한 난청은 회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소음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반복해서 노출된 경우 영구적인 고음역 난청이 오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추후 조용한
환경에 있어도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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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해질 때 귀에서 윙하고 울리는 경우 난청의 초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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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에서 들리는 이명의 경우 정상에서도 흔하게 관찰됩니다.
하지만, 난청이나 어지러움과 동반되거나,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수면장애나 청각과민을 일으키는 경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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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초기 난청의 경우 크게 불편하지 않아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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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노화성난청 또는 소음성 난청과 같은 감각신경성 난청의 경우, 40데시벨
이상 난청이 있다면 빠른 청각재활이 효과적이며,
일부에서는 난청의 진행을 막아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중이염, 외상 등에 의해 생긴 전도성 난청의 경우 정도와 관계없이
빠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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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검사결과는 당일에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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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 및 전정기능 검사는 당일검사및 결과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사용하고 있거나 심한 어지럼병의급성기의 경우 일부검사는 일정시간 이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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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이명일 경우 난청일 확률이 높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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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이상 지속된 이명의 경우 난청과 관련한 이명이 많습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이명으로 처음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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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평소에 귀가 먹먹하고 답답한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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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통하는 공기압을 조절해주는 이관 기능이 안 좋은 경우,
비행기를 타거나 잠수 이후 먹먹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경우,
비행 전 전처치나 약물투여를
통해 증상을 경감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받으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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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에 천공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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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천공의 경우 고막패치술과 같은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능한
경우가 있어 빠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중이염에 의한 천공의 경우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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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만성중이염일 경우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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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청력검사
및 측두골CT 등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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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에서 삐~ 하는 소리, 또는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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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단순한 이관장애에 의한 이명부터 뇌신경 종양과 관련한 이명까지 종류가 다양하므로,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검사 및 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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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만성중이염일 경우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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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및 세척으로 증상을 완화시킨 이후 고실성형술 또는
유양동삭개술 등의 근본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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