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가 2014년 한해동안 하나닥터스넷(주)의 전화, 이메일, 지역카페 등으로 들어온 고객 칭찬&불만 사항을 모아서 “2014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고객의 소리”를 편찬했다.

2014년 1월부터 시작한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칭찬&불만사항 수집은 전국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의 질관리 및 고객의 니즈를 분석 파악하는 자료로도 사용되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발전에 큰 거름이 되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MSO회사인 하나닥터스넷(주)은 전국에 하나이비인후과가 30개가 넘음으로서 의료질 향상을 통한 체계적인 브랜드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2014고객의 소리’를 제작하였다.

김포하나이비인후과 강선묵 원장은 “솔직히 원장은 진료실에서 진료만 하기 때문에 진료실 바깥 직원들의 CS상태와 환자의 불만사항을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하나닥터스넷(주)에서 수시로 직원 CS교육 및 환자들의 칭찬&불만사항을 팩스로 보내줘서 환자가 바라는 의료서비스를 찾아 개선해나가니 직원과 환자 모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33번째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식구가 된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 정진호 원장은 “개원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우연히 이천지역 카페를 보게 되었는데, 이천하나이비인후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믿음이 대단했다. 물론 우수한 원장님들 때문도 있겠지만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브랜드관리의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들어,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홈페이지, 블로그를 모두 찾아보았고, 하나이비인후과 브랜드면 믿고 개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이비인후과네트워크 소속 병의원들의 칭찬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8:2정도로 칭찬글이 많지만 고객들의 욕구에 대응하지 못하면 불만의 목소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것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하나닥터스넷(주)은 3월 신도림, 의정부 개원을 앞두고 있다.

신도림하나이비인후과는 3월 2일 개원을 앞두고 직원들의 친절교육 및 본원 실습이 2월 23일(월)~24일(화)까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