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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호_(2013년 7월 1일)_ENT News Cilpping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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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4 뉴 스 클 리 핑(2013624~ 628)

Classification

Date

Provenance

Title

13-06-27

헬스Q

“뭘 먹은 거야? 원인 모를 입냄새, 알고 보니 비염과 축농증 때문

13-06-21

국민일보

“심한 감기 후, 목소리가 이상해졌다?! 성대마비 주의

13-06-24

헬스조선

갑상선암 수술 사레 들린다면 ‘이 병’ 의심

13-06-23

스포츠서울

포낙보청기 신동일 대표 "보청기는 청각과 관련된 장치이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13-06-24

MK뉴스

귀에 돌이 ‘이석증’…어지럼증 80% 귀에 이상

개원가

13-06-21

의협신문

설문조사 대가로 '기프트 카드' 받은 의사…면허정지 '적법'

13-06-21

데일리메디

유명의사 이름 도용한 의사 결국…

13-06-24

머니투데이

치과에서 미용 레이저를..성역없어진 진료영역

13-06-24

데일리메디

성형외과, 개원가-대학병원 연계 시스템 활성화

13-06-24

메디칼타임즈

토요가산 달갑지 않은 시골 개원가 "정액제 때문에"

13-06-23

데일리메디

휴가철 앞두고 개원가 '불법광고' 증가

13-06-27

라포르시안

동네의원 비급여 수입비중 평균 14%…피부과 가장 높아

◎ 지난주 뉴스클리핑 소식

  코질환 관련 비염, 축농증 / 목질환 관련 성대, 갑상선암 / 귀질환 보청기, 난청 등

 

◎ 개원가 소식

 

치과에서 미용 레이저를..성역 없어진 진료영역

 

이비인후과는 암까지 보는 진료과 전환 움직임…영역 갈등 증폭

장기 불황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가 줄면서 진료 영역 파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성형 등 돈 되는 미용 시장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모두 뛰어든 것은 기본, 이비인후과는 최근 '감기과'에서 '암도 보는 과'로 이미지를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치과의사들, 미용시장 영역 확대=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미용 시술은 의사들의 성역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치과의사들이 성명을 발표한 것은 최근 법원에서 나온 판결 때문이다. 서울북부지원은 2009~2012 1월 미용 목적의 피부 레이저시술을 해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서울의 한 치과의사 이모씨(46)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치과의사도 미용시술을 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다.

 

양악수술을 통해 성형시장에 진출한 치과들은 보톡스, 필러 등 쁘띠성형과 각종 레이저 시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때문에 '피부미용 시술은 치과의사의 진료 영역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의사들과의 갈등 역시 점차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의사 김모씨는 "경기가 어렵다보니 한의사에 이어 치과의사까지 미용 시술 분야를 넘보고 있다" "서로의 영역이 분명히 있는데 이 뽑는 치과와 피부 레이저 수술은 서로 다른 영역"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한 치과의사 이모씨는 "보톡스든, 레이저든 환자 선택에 맡겨야 할 문제"라며 "치과의사들이 얼굴 외상 환자나 두개골 골절 환자도 보고 있는 만큼 미용 환자만 보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항변했다.

 

◇이비인후과, 감기과 탈피 움직임=직능 간 경계뿐 아니라 과별 경계 역시 모호해지고 있다.

 

대한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최근 Y캠페인을 선언하고 ', , 얼굴, ' 분야 모든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진료과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다.

 

증상이 가벼운 경증 환자 관리를 넘어 암 등 중증환자도 보는 과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이비인후과가 감기 치료만 하는 과라는 인식이 강해 환자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다는 자체진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한 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요즘 환자가 너무 없어서 대학병원들이 동네병원에 가야할 감기 환자까지 쓸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번 발표는) 이비인후과들이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선언적 의미가 강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또 다른 병원 관계자는 "결국 누가 진료비를 더 가져가느냐의 문제"라며 "갑상선암 수술 등을 두고 이비인후과와 외과 간 수술 주도권을 두고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비라는 총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려 하면 다른 곳은 빼앗길 수밖에 없다" "진료 영역이 허물어지면 그에 따른 다툼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고객응대메뉴얼 - 하나이비인후과|작성자 코끼리알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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