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하나네트워크

HOME  |  커뮤니티  |  경영정보

[경영] 환자와의 대화법
이름 관리자 작성일 13.09.13
파일첨부
환자와의 대화는 처음 병원을 방문한 환자가 자신의 병에 대해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어떤 원장님은 "환자와 대화만 잘해도 병원수익의 20%다 증가한다"고 합니다.
 
환자와의 대화법
 
 
아무리 바빠도 서두른다는 인상을 주지 말라
환자들은 진료를 받는 이시간 만큼은 의사가 환자자 지신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하라
 
 
대화를 다음과 같이 시작하라
“어서 오십시오.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떻게 지내십니까?” 로 시작하라
“대화를 시작할 때 오늘 왜오셨습니까”로 시작하지 마라.
환자(당신)의 말을 귀담아 듣겠다는 정성을 보이도록 하하
 
 
일반적인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라
“옷이 잘 어울린다, 날씨가 덥네요 ” 등등
이러한 이야기로 대화를 열면 의사를 한사람의 권위자로 보지 않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하게 한다.
 
 
대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하라
환자는 주로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데 의사는 서서 이야기 하면 친근감을 주지 못한다. 대화는 같은 높이의 의자 둘을 마련하여 가까이 앉아서 이야기 하도록 하라.
 
 
“무슨 다른 질문 없습니까?” 라고 물어보라.
이러한 질문은 평소에 갖고 있던 문제에 질문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환자의 질병은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환자와의 대화중에 어떠한 일로 방해받지 않도록 하라.
환자와의 도중 의사가 다른 방해를 물리치는 것을 보면 환자는 아주 좋아하며 ‘이 의사가 정말 나를 소중하게 치료한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특히 진료중 핸드폰은 금물이다.
 
 
대화가 끝나면 계속 그 환자에게 관심이 있음을 상기 시켜라
항상 “다시 보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건강하신 것을 보니 좋네요”라는 말을 하거나 “내일 낮에 어떠 신지 전화해 주시겠습니까?”라는 말로 대화를 끝내도록 하라.
 
 
환자가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보내라
환자의 질병이 무엇이고 어떤 검사나 치료를 했으며 왜 이러한 처방을 내렸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모두를 잘 이해하고 진찰실을 나가도록 확인하라.
이전글 [노무] 사업장에 비치해야 할 주요대장 및 서류
다음글 [노무] 4인이하 의원(원장제외)에서의 주의해야 할 근로기준법

하나네트워크 목록

Toggle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