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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이비인후과 의사,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
이름 관리자 작성일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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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하나닥터스넷 박병상 대표가 말하는 이비인후과경영

고령화로 인한 병원 기능의 급속한 변화, 암질환의 증가로 인한 치료 및 관리 비용의 증가, 건강검진 등 예방수요 증가로 인한 지출 구조 변화 등이 우리가 처한 현재의 의료 환경이다. 의사수 증가에 따른 경쟁의 심화가 경영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이비인후과도 예외가 아니다. 

이비인후과 영역에서는 인구 변화에 따른 진료영역 개발과 경쟁심화에 따른 대형화(2인 이상의 의사의 연합), 브랜드 선호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 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 정책으로는 수술실 시설강화에 따른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형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 연도별 이비인후과 전문의 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2014년 이비인후과의원은 2192개소로 2005년 보다 456개소가 증가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수도 2014년 기준으로 3432명이다. 2005년 2450명보다 982명이 늘었다

이비인후과 개원 비율 

전문과목 중 회원 수 대비 개원 비율이 가장 높은 전문과목은 피부과 71.2% 다음은 이비인후과 70.3%, 성형외과 64.1%, 안과  63.6% 순이다. 

대한의사협회 전 회원의 취업 분류군별 분포를 보면 의원 및 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 봉직하는 회원이 40.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병원 및 의원을 개원한 회원이 34.4%였다.

의과대학에 봉직하는 회원이 1.0%, 전공의 수련교육을 받는 회원이 15.0%, 보건(지)소 등에 근무하는 회원이 2.3%이고, 기타분류군(행정직, 연구직, 비의료직, 은퇴 및 미취업의사)이 6.7%로 조사됐다. 개원 회원의 비율이 2013년(39.1%)에 비해 4.7% 감소했고, 기타 분류군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이비인후과의원 현황

2014년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이비인후과의원은 총 2192개소다. 이중 서울지역이 591개소로 27%를 차지하고, 경기도가 529개소로 2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이비인후과수는 51%로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년도별 이비인후과 증가 현황을 보면 2005년 1,736개소였던 이비인후과 의원수는 매년 증가해 2014년 2,192개소로 458개소가 됐다. 년 평균 51개소가 증가한 것이다. 2013년 가장 적게 증가했고, 2014년에 63개소로 가장 많이늘어났다.

2005년 기준으로 10년 동안 서울은 115개소, 부산은 25개소가 늘었다. 경기지역의 개폐업 현황을 보면 지속적인 개발로 인구 유입이 많이 이뤄진 용인, 성남, 고양이 각각 36개소, 32개소, 24개소가 개원했다. 용인지역은 이 기간 동안 267,366명의 인구가 증가했지만, 성남은 오히려 8467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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