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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비염의 약물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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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치료시에는 상태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항알레르기제, 점막수축제 그리고 스테로이드 등을 단일 또는 함께 사용하게 되며,
현재는 항알레르기제와 국소용 스테로이드 제제가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비교적 효과가 좋습니다.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막 수축제는 약을 사용할 당시에는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나
장기간 사용 시 약물 부작용으로 콧속의 점막이 다시 부어 더욱 코가 막히게 되는 약물중독성 비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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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 비염진단을 위해 어떤 검사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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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피부 반응검사, x-선 촬영, 콧물 세포검사, 내시경 검사, 음향 비강 통기도 검사, 혈액 검사 등을 실시하여
알레르기의 유무 및 원인물질 그리고 심한 정도에 대한 진단을 내린 후 치료 방침을 결정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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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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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눈이나 코 또는 입천장이 가렵기도 합니다.
또한 후각장애, 코가 답답함, 눈물이 많아짐, 목에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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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 비염은 왜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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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이 숨을 쉴 때 들어마신 공기중에 코점막과 궁합이 맞지않는 물질이 들어오면,
예민해져 있는 코점막이 과민반응을 나타내서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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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 비염이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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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의 3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환자는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오염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전체인구의 15%~30% 정도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대략 전체 인구의 15%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과
일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는「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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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축농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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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축농증은 대개 감기 끝에 걸리기 때문에 코버섯(비용, 일명 물혹)과 같은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일단 약물 치료를 3-4주 정도 시도 해 보는 것이 원칙이며, 90%이상은 약물 치료로 깨끗이 치료 될 수 있습니다.
만성축농증은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일단은 항생제를 단계적으로 바꾸면서 4-6주까지 약물로 치료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콧속에 코버섯(물혹)이 있는 경우는 약물치료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술적 치료를 선택 합니다.
소아의 경우는 만 15세 이전까지는 가능한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치료를 선택하게 되는 데 이는 소아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흔히 걸리기 때문에 수술을 해도 재발의 위험이 현저히 높으며,
코가 아직 발육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수술을 했을 때 콧속의 발육에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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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축농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어떤 검사가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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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환자의 콧속을 면밀하게 진찰한 후 X-선 검사 및 초음파 검사, 콧속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내시경 검사와 비강통기도검사 등이 필요하며,
알레르기비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피부반응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상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CT를 촬영하여 콧속 및 부비동의 상태와 구조적인 이상 유무를 판별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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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축농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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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부비동염의 원인으로는 감기에서 속발하는 급성비염이 가장 흔하며,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부비동염이 적절히 치유되지 않거나 급성염증이 반복될 때 생깁니다.
그 외, 알레르기 비염이나 비중격만곡증 같은 콧속 구조의 이상이나 종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는 부비동내의 점막에서 분비된 분비물은 좁은 구멍을 통해 콧속으로 흘러나와 목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서 분비물이 흘러나오는 길이 막히게 되면 분비물이 부비동내에 고이게되고, 고인물이 오래되면 썩게 마련이듯 분비물이 썩어 고름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동반된 경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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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축농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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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는 공기가 들어차있는 빈 공간이 여러 군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 공간은 좁고 가느다란 길로 콧속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코의 부속기관이란 의미로 부비동(副鼻洞) 이라고 부릅니다.
축농증은 저축이라는 의미의 축(畜)자와 고름이라는 의미의 농(膿)자가 합쳐져서 생긴 말로 얼굴 뼈 속의 부비동에 분비물이 고름처럼 썩어서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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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코블레이터 수술이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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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레이터란 부어있는 점막내로 가느다란 바늘을 삽입하여 저온의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수술기계로서 점막내의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여 부어있는 점막의 부피를 현저히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의 수술은 약 400-700도 정도의 고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수술부위 이외의 주변부위에까지 손상을 주고,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심하며, 수술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블레이터는 약 50-70도 정도의 열만을 전달함으로서 주변부위에 대한 손상이 적고 출혈 및 통증이 적으며,
술후 치료기간이 현저히 단축되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블레이터는 현재 비후성비염의 수술 뿐 아니라, 알레르기성비염,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코골이 수술 등에 사용되어 이미 그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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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비후성 비염이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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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가운데 칸막이 뼈인 비중격의 양 옆에는 코 점막이 둥그렇게 부풀어 있는 하비갑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하비갑개에 만성적인 염증이 있게 되면 점차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어 코가 막히고 하얗거나 끈적이는 점액성 콧물이 나오게 되는 데 이를 만성 비후성비염이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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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코막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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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비염에 대해 약물치료를 일단 시도해 보고 그래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코막힘이 심하게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중격에 대한 수술방법으로는 비중격 성형술이나 비중격 점막하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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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코막힘은 어떤 경우 수술을 하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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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이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중격이 심하게 휘어있거나 콧속의 점막이 심하게 부어있는 사람에서는 코가 막히고, 머리가 무겁다거나, 주의산만,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 코골이, 비출혈, 후각장애, 축농증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적극적인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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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비중격 만곡증은 왜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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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비중격이 휘는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태아때 엄마 뱃속에서 발육하는 과정 중에 어떤 이상이 생긴 경우나 출산 시 엄마의 자궁을 빠져나오면서 얼굴이 눌린 경우,
또는 주먹으로 맞거나 사고 등에 의해 코를 다친 경우,
그 외 콧속의 여러 구조물에 따른 이상 (콧속에 물혹이나 종양 등이 있어 비중격을 반대쪽으로 미는 경우)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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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비중격 만곡증이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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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막혀 오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수는 비중격이 비정상적으로 휘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중격이란 양쪽 콧구멍 사이에서 콧구멍을 좌우로 나누고 있는 칸막이 뼈 입니다.
이 비중격은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반듯한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조금씩은 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휘어져 있는 정도가 심하여 코막힘 등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코의 정상적 기능의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에는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약물로 교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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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코막힘은 왜 생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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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은 여러 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으로 그 자체가 병명은 아닙니다. 복통이 장이나 위, 간, 췌장 등의 염증이나 종양 등의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코막힘을 초래하는 질환으로는 비중격만곡증과 만성비후성비염, 축농증 및 물혹(비용, 코버섯), 알레르기비염, 급성비염, 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대증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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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감기를 앓고 나서 어지럽고 귀가 먹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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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사람의 몸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집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귀 안쪽으로 들어와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균형을 잡는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겨 중시믈 잡기 힘들고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이 지속 될 경우 구토나 오한, 식은땀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 될 경우 이비인후과전문의에게 꼭 진료받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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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편도선이 갑자기 부었는데 어떻게 조치를 취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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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실내의 습도가 건조하면 편도선이 더 부을 수도 있으니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섭취했을 때 편도선을 안정시켜주는 음식은 도리지차, 유자차, 대파의 흰뿌리와 양파를 우려낸 물,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과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취를 취했음에도 완화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 받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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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심한데 혹시 어떤 치료법들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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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치료법에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회피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으로 나누어집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상담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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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물놀이 후에 귀가 간지럽고 먹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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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휴가철 물놀이를 다녀오시고 그러한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외이도염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가려움증, 청력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이며
외이도염에서 더 악화되면 다른 신경이 마비 될 수 있으니 귀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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